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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그램 17인치 예약구매 하기까지 : )

안녕하세요

매번 회사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블로그를 쓰고,

컴퓨터가 필요할때면, 관리 스티커가 붙은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앉아서 할 일을 하던 제가 생각나네요.

지금 사용하는 회사 노트북도 엘지 울트라북이기에 좋은 제품임에 틀림 없지만, 저도 저만의 노트북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구매대상에 올랐던 노트북은

생각 할 겨를도 없이 

Lenovo 530s i5 14인치형 이었습니다.

 

현재 울트라북 15.6인치를 사용하던 저는, 좀 더 컴팩트한 사이즈의 노트북을 원했었고

저렴한 가격을 원했어요

 

lenovo의 제품은 14인치 i5 버전이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ISP 패널을 갖고 있어서

꼭 구매해야겠다는 마음을 갖으며,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 직전까지 갔었습니다.

 

 

하지만, 구매 전 실물로 한번 확인하고 구매하자는 생각에 실제로 본 뒤, 디스플레이 패널에 너무 실망하고,,

맞은편에 있던 그램을 보게되었습니다. !!!

 

정말이지, 가볍고, 디스플레이 짱짱하고 마음에 들더라구요 !

 

마침 이번에 새로나온 2019 엘지 그램 17인치

17인치의 크기에 1.3kg

솔직히 가벼운거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17인치인게 저로 하여금 구매욕을 불러일으킨것도 아니구요 .

 

하지만 !

저를 구매하게 만들었던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물론 성능도 좋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그램 17인치를 예약 구매 하게 된 이유는 ?!

 

초고해상도 WQXGA 디스플레이 !!!!

거기에 QHD 화질까지 지원하는 !!

너무너무 좋지 않나요 ?

옆에 있는 15.6인치 그램이랑 화면을 비교했을때

뭐가 더 깔끔하게 와닿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결정적으로 이것때매 구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저는 사실, 화면에 매우 민감하기에

물론 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 이벤트로 주는 외장그래픽박스는 받지 않았구요

ssd, ram 업그레이드를 선택했습니다.  : )

1.3 키로가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니더라구요

크기 대비 무게가 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 )

 

 

그리고 제 울트라북과 접었을때의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는것 ,,,

물론 무게는 다르다는게 그래도 구매함에 있어 덜 망설이게 했던 것 같아요 ; )

 

얼른, ㅈㅔ가 구매한 그램을 받아서

개봉기를 작성하고 싶네요 ㅠ ,ㅠ

 

저는 그레이 색상을 구매해서 화이트보다 늦게 올 것 같지만..

얼른 오길 바라며 조금 더 기다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