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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따듯하게 해주는 '보이로 전기담요' 솔직 후기

요즘, 제법 추워졌어요.
아침 저녁으로는 겨울외투를 입게 만드는 날씨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점차 추워질 즈음, 작년 겨울 침대가 너무 추워서 자기전에 항상 이불속을 헤어드라이기로 살짝 뎁히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보이로 전기담요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전기담요를 고르는 기준은
- 촌스럽지 않은 디자인(조절기)
- 안전하고 따듯한 제품
 
이렇게 두가지 기준을 잡았어요.
여러가지 제품이 많이 있었지만,  조절기 디자인이 촌스러운 제품이 대부분이었어요.

구롣다 보이로 제품을 봤는데
깔끔하기도 하고, 독일 제품이니 안전하겠다 싶어 구매했습니다!

깔끔. 그냥 깔끔한 박스디자인,
딱 제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꽃무늬같은 촌스러운 무늬가 있는거보다는 아무것도 없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조절기도 블랙&화이트로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어요.

이건 전기담요! 깔끔 그 자체.
때탈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조절기만 분해해서 세탁기에 빨아도 되는 제품이거든요 : )

아 그리고 한 일주일 사용해본 결과
전자파가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둔감한건지 1~2단만 사용해서 그런건지 느끼지 못했어요.
4단으로 예열하고 누우면서 1~2단으로 줄이는데, 전자파는 전혀 못느껴봤구요.
4단으로해도 뜨겁다! 는 아니지만 뜨끈 하더라구요?
1단은 그냥 온기가 있는 느낌 ㅎㅎ

어쨋든 ~~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