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RTX2070 Turbo jet 구매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한 Geforce RTX2070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는 6년째 사용하고 있던 컴퓨터이기에

i7 3세대는 아직 사용 할 만 하였으나

그래픽카드가 gtx 660 으로 많이 뒤쳐지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선택은, 이번에는 RTX 2060 과 2070 으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동영상 인코딩도 배워보고 사진작업도 하고, 가끔 원활하게 게임도 하자는 심정으로 QHD 모니터를 산 저의 결정은

RTX2070 이었습니다.

 

일단 2070에도 많은 회사와, 많은 모델들이 있는데

저는 AS 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엠텍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엠텍 안에서 black monster 과 turbo jet 중 많이 고민했는데요.

아무래도, Super jet 의 후속작인 Turbo jet 이 좀 더 인기가 많았고 신뢰가 갔던 이유입니다.

 

가격적인 부분은 제가 구매할 당시 Black monster OC 제품과

Turbo jet non OC 제품의 가격 차이가 8,000 원 정도밖에 없고, Black monster 의 경우 사이드 LED 가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네임을 믿고 가기로 했죠...

 

(사실 지금 Black monster 살껄 그랬나 후회가 되긴 합니다.)

 

그렇게 구매하게 된 첫 70대의 그래픽카드

박스부터 660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크더라구요..

솔찍히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꺼내서 확인했을때 팬의 모습도 정말 크고,

그래픽카드 자체가 정말 무겁기도 해서, 이건 도저히 거치대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아, 하나 구매예정입니다.

 

 

장착 !

케이스는 미들케이스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

크기가 미들크기가 어니더라구요..

일단 사용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만족도는 굉장히 높구요

다만 LED가 없는게 좀 하자기는 합니다.

배그 돌리고 나서도 온도 확인해보면 거진 60도정도 유지해줘서 쿨링성능도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8세대 CPU 가 기본 쿨러로는 90도 가까이 육박해서,,

사제 쿨러를 달아줘야 하나 상당히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이엠텍 RTX 2070 turbo jet 파스 점수한번 측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