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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드디어 받은 GeariconX

정말 오래도록 기다려온 기어 아이콘 X

 

노트9의 첫 예약구매가 이뤄지던 날, 매장에 방문하여 바로 예약구매를 하였고

 

512gb를 주문한 나는 사전구매 사은품으로 GeariconX 를 받는다고 들었다.

 

아마도 그때는 8월 21일 ..

 

하지만 난 오늘 9월 18일에 GeariconX 를 받게 되었다

 

나보다 하루 늦게 신청한 동생의 gearicon x 는 사전구매가 끝나고 곧바로 집으로 배송이 되었고, 나의 아이콘엑스는 아무런 소식조차 없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 너무 안온다 하여 전화를 직접하였다.

 

그렇게 알아본 결과, 나는 사전구매 신청에러가 발생 하여있었고,

삼성측은 그것에 대한 고지가 아예없었다.

 

아마도, 내가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도 나는 사전구매 에러가 난 상태로 기어아이콘 엑스를 받지 못하고 있었을 것 이다.

 

어쨋든, 받았으니 개봉 !

 

 

 

색상, 디자인 모두 괜찮았다.

애플의 면봉같은 디자인은 아니었고, 물론 이것도 그다지 이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나마 블랙이라 깔끔해 보인다.

 

 

박스도 깔끔한 스타일

요즘 대부분의 전자기기 박스들이 깔끔하고 두께감 있게 나온다.

잘 보호받고 있는 느낌

 

 

 

뚜껑을 열어보면 제일먼저 설명서가 나온다.

충전하는 방법, 핸드폰과 연결하는 방법

빠질 듯 안빠지는 아이콘 x

 

깔끔한 매트블랙

그래도 케이스를 열면서, 저렴한 제품이 아닌 느낌을 많이 받는다.

이런 제품을 개봉할때는 언제나 기분이 좋다.

 

 

흠~

무난, 깔끔

너무 오래 기다렸던 탓인지 큰 감흥이 없었다.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은 모습이다.

 

 

 

기어아이콘을 보관하는 파우치? 통? 을 이용해 아이콘을 충전 할 수 있으며, 뚜껑이 닫혀있다가 열리게 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는 구조였다.

편리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Gear Icon X

이어캡 부분이 보이면 뭔가 살짝 없어보이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막상 노래를 들어봤을때, 나쁘지 않은 음질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물론, 막귀라 음질이 좋은지 나쁜지 세세하게 판단은 못하지만 내가 듣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음..

뭐랄까, 많이 사용 할 것 같지는 않지만 중고로 팔기에는 아까운 ..

말 그대로 계륵.

이것도, 하만카돈인가?

 

참 애매모호한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