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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ning

세덤 분갈이 하기!

안녕하세요 !

오늘은 얼마전에 했던 세덤 분갈이과정을 포스팅할께요

참고로 저는 그저 취미로 집에서 식물을 기르고있으며 전문가는 아닙니다 !

 

반년전쯤 길을걷다가 아담하고 이뻐서 데려온 세덤이 어느새 화분을 다 덮어버릴정도로 크게 자라서 화분을 갈아줄지 세덤을 나눠줄지 고민하다가 세덤을 나눠주게 되었습니다.

위에서 보면 화분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자랐더라구요

 

 

이렇게 안쪽에 상한부분도 많았어요 ..

 

 

 

 

 

 

그래서 결국 여자친구에게 받은 화분 한개가 있어서 거기에 나눠심어주기로 결정 !

 

 

화장실로 세덤을 들고가서 화분에서 뽑아줍니다 !

이때 긴 막대기 같은거로 구석구석 푹푹 찌른뒤 화분을 탁탁탁 쳐주면 잘 빠져요

 

 

 

뺀 세덤을 손으로 살살 나눠줍니다

실뿌리가 뜯어지거나 할 수 있지만 .,..

전문가가 아니므로 , 그리고 세덤은 생명력이 강하니까 그냥 나눠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딱 옮겨 심습니다 !

제가 옮겨 심으면서 꾹꾹눌러서 세덤이 숨이 죽었다고 표현해야하나 ?

그래가지구 죽는거 아닌지 걱정이 됬는데..

다음날 오후에 집에서 확인해보니

 

빛을 받고 다시 이렇게 잘 살아주네요 ㅎㅎ

초보자도 키우기쉽고 입문하시기에도 키우기 쉬운 식물인거같아요

쑥쑥 커서 크는거 보는 맛 도 있구요 ㅎㅎ

이상 쎄덤 분갈이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