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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life-end/Jp daily

일본생활 1일차부터 2일차까지

오믈로 일본에 온지 3일째가 됐다
어제까지의 느낀점을 적어본다.
나는 일본에서 오래 지내는 것은 아니고 3월 1일까지만 있을예정이다.
항상 일본은 여행으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여행이 아닌 어학당을 다니러 왔다.
2개월로 어학실력의 큰 향상을 바라는것은 아니고, 경험삼아 와본것이다.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일본 교통비는 상상이상이다.
한국은 정말 저렴하다고 느낄수가 있다.
음식값은 비슷하며, 오히려 도시락 같은 경우는 더 저렴하지만 더 맛이 있다.

일본에 온 첫날 나의 첫끼다
편의점에서 400엔 정도에 두가지를 구입했다.
한국편의점 도시락에서 나는 냉동특유의 맛은 느껴지지 않아서 좋다.

이건 200엔짜리 만두,
난바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사치를 조금 부렸다

이건 텐동이랑 냉모밀 세트로 먹은건데 700엔이었다

이건 둘째날 저녁밥으로 먹은건데 낮에 돈을 많이 써서 이거로 대체햇다 ㅠ

이건 나의 셋쨋날 아침밥
우유랑 샌드위치 합쳐서 180엔정도 한것같다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일주일정도 지나면 얼큰하고 매콤한 음식이 땡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