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일에 필요해서 보쉬의 라쳇드라이버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스마토의 라쳇드라이버세트를 구매해서 사용했었지만, 3개월만에 기어가 망가지면서 제 구실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을 많이 받았던 탓인지, 제품의 내구도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비슷한 힘을 주며 사용했던 다른 제품들은 멀쩡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제품 자체의 내구도 문제로 생각하고 보쉬를 주문했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케이스 깔끔하고, 필요없는거 마구잡이로 껴넣으면서 가격만 높여파는 제품들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구성입니다.
저는 보통 6각렌치 위주로 사용할 생각으로 구매한거긴 하지만 마이너스/플러스 드라이버가 같이 있다는게 마음에 들지만, 특히나 마음에 드는 부분은 복스알 이라고 해야하나요? 육각너트 등을 풀 때 사용하는 저 알 이 함께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육각렌치 6짜리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만듬새가 확실히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보다 좋습니다.
흔히들 보쉬 전동공구 많이 사용하시는데
확실히 이름값을 할 거 라고 생각합니다.
방향 전환은 저 버튼을 좌우로 옮길 수 있어요.
저 방향에 따라서 힘을 받는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저 방식이 조작성은 용이한데
핸들 밖으로 튀어나와서 가끔 사용중에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생기긴 하지만 아무래도 한손으로 사용할걸 생각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연장도 가능해서, 꽤 다양한 상황에 대응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러모로 실속있는 구성으로 만들어둬서 만족스럽습니다.
복스알을 사용한 모습입니다.
복스알도 연장을 할 수 있구요
아무래도 핸들이 긴 제품보다 힘을 주기는 용이하지 않지만,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확실히 차이가 있으니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것같습니다 : )
이전에 사용하던게 망가지고 보쉬것을 처음으로 구매해봤는데,
아무래도 메이커다보니까 비쌀거라는 편견이 있어서 좀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구매했던 제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제품을 받자마자 구매후기를 적는 것 이기 때문에, 제품의 실사용은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라쳇의 소리를 들어봤을 때, 저번에 사용했던 저가형 국산 제품보다 훨씬 견고한 소리가 났고, 만듬새 또한 만족스러워서
분명 실사용도 후회없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돈으로 직접 구매한 제품이구요, 혹시 저랑 같은 제품을 원하시는 분 있으실까 싶어서 쿠팡링크 남겨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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