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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18650 배터리 3500/2900 mAh 리뷰

늘 동생의 18650 배터리를 빌려서 사용하다가,
이번에 회수해간다는 통보를 받고 급하게 주문을 하였다.

일단 나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아니고, 
아웃도어를 좋아하고 
일하는 곳에서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갈 때 매우 어둡기 때문에 
불을 안키면 꽤나 무서워서 랜턴을 두 개를 갖고 있다.

한 개는 1700루멘, 한 개는 1000루멘 짜리 렌턴이다.
물론 둘 다 최대밝기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루멘에 맞게 각각 3500mAh, 2900mAh으로 충전지를 준비했다.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보다가, 
리뷰도 좀 많고, 삼성sdi 혹은 lg화학 전지를 사용한 곳을 찾았다.
(아무래도 리튬이온배터리의 안전상 문제도 있고 해서 대기업 제품이 아니면 좀 불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몇 곳으로 추려졌었는데.
그중에 루나볼트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극이 뽈록한 형태와 플랫 한 형태 둘 다 필요했기 때문에 3500은 니쁠형 2900은 플랫형으로 구매했다.
(생각보다 한곳에서 두 가지 종류 다 파는 곳이 많지 않다)

1700루멘짜리 랜턴에는 3500mAh, 1000루멘짜리 랜턴에는 2900mAh를 준비했다.

18650 배터리의 장점은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한 충전지인만큼, 받자마자 배터리 충전량을 체크하고 
거의 절반씩만 있길래, 4개 다 충전을 시작했다.
3500mAh, 2900mAh 4개를 2구짜리 충전기로 다 충전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저녁부터 시작해서 밤에 자기 전에 충전기를 갈아껴줘야해서 불편했고.. 
불편했기 때문에.... 

여하튼, 배터리를 모두 충전 완료하고 
1700루멘 1000루멘 랜턴에 낀 뒤, 두 랜턴 모두 최고 밝기로 해서 
빛한점 없는 어둠 속에서 같이 틀어봤다.

밝아지니 마음의 안식이 찾아온다..
어두우면 너무 무서워.. 

 

여하튼,, 충전지가 4개가 되었고.. 
2구짜리 충전기로는 불편하기도 하고 
동생것이기 때문에, 충전할 때마다 빌려달라 말하기도 뭐해서.. 

나도 샀다.. 
나이트코어 배터리 충전기.. 
18650을 비롯해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각종 사이즈의 리튬이온 건전지 거의 대부분이 호환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런저런 기능이 많고, 죽은 배터리도 살려낸다고 허준 충전기라는 별명이 있었다.

이건 차후에 리뷰를 해보도록 해야껫다.. ㅎㅎ 

내돈 내산 리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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