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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칼리타 핸드드리퍼 2년 사용기

아메리카노의 맛을 알게 된 후, 하루에 3~4잔은 꼭 마시고 있는 커피.

밖에 있을때는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사서 마시지만, 집에 있는 시간에는 최대한 내가 내려서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줍잖은 카페보다 커피맛이 훨씬 좋고, 커피내릴 때 나는 향이 기분이 참 좋아지게 만든다.
(어떤 카페에 가보면 원두관리가 잘 안된건지, 원두를 저렴한 원두를 사용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분나쁜 텁텁함이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하튼간 맛이 없는 '개인카페'가 참 많다)

가정용 커피머신을 사서 마셔보기도 했고, 캡슐커피도 마셔보고, 스틱커피도 마셔보고, 핸드드립도 해봤고
베트남 여행갔을 때 사온 베트남 핸드드립이라고 해야할까? 
여하튼 여러가지 방법으로 커피를 내려서 마셔봤다.

하지만 결국 계속 찾게 되는건 핸드드립이다.
기계로 마실때의 일관적인 맛보다는, 원두별로 맛의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커피집에서 사용하는 비싼 고압머신은 제외)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잘 사용하고 있고, 돈이 너무 아깝지 않은 Kalita의 핸드드리퍼 세트

물론 여러가지 제품군이 있지만, 나는 칼리타가 브랜드 이름도 너무 마음에 들고 정갈하니 이쁘다고 생각했다.

깔끔한로고, 깔끔한 디자인 
뭐하나 흠잡을거 없는 느낌이다 
그냥 대만족 !

옆부분에 양도 표시해줘서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
물론 나는 원두 몇그람에 물 몇리터 이런건 잘 모른다..
그냥 스트레스 받지않고 내가 내리고싶은데로 내려서 먹는다
그래서 맛은 덜할수도 있다

보글보글,
커피내리는 중 
약간 환공포증 올거같다.

이건 명칭이 뭔지 까먹었다.
커피내리는 곳..?
여하튼 이거도 도자기로 사서 너무 잘 쓰고있다.
요즘 보면 일체형으로 된거도 있는거같은데 한번 써보고싶게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
모래시계형식으로 생겨서 ... 가죽으로 손잡이도 있고.. 아주그냥~
조만간 살수도 있을거같은 기분이 든다.

 

커피 쭉 내리고, 
이정도 내리면 나는 보통 두번정도로 나눠 마신다 
1차로 마시고 남은 커피는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해뒀다가 바로 마시곤 한다.

역시~ 세트로 구매해야 잘 어울리고 참 이쁘다 
뭐든 세트로 사야 괜찮은거 같다 
한번살때 제대로 사야 중복투자도 안하고..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커피생활
모두모두 향긋한 커피생활을 할 수 있는 칼리타 드리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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