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진이 너무 부실해서 두 곳 한번에 쓰려고해요
첫날 저녁으로 먹으러 갔던 비프임팩트
그리고 두번째날 저녁으로 먹었던 카츠잇센
비프임팩트는 일단 스테이크집이에요.
오키나와갔을때 먹었던 얏빠리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스테이크가 자꾸만 먹고싶었던 나머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기로했어요.
사실 일본 어디서나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지만, 왠지 느낌으로 일본은 좀 더 저렴하고 맛좋은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하하
일단, 첫날 저녁에 방문한 비프임팩트에요.
위치는 스스키노쪽 돈키호테 근방에 위치하고 있어요.
돔? 이라고 해야하나요
그 길목에 있습니다.
비프임팩트의 가장 기본 스테이크 250g 짜리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1800엔이었나?
저렴한가격에 큰덩이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 밥도 추가로 주문하면 토탈 2000엔 정도 나올 것 같아요.
맛있었던 스테이크!
But, 오키나와의 얏빠리스테이크가 더 맛있네요
첫번째날은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온 터라, 스테이크 먹고 집에 가는길에 로손에서 모찌롤 사고
타코야키랑 삿포로 클래식 사와서 호텔에서 소소하게 먹고 잤습니다 : )
다음날 비에이&후라노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아침 6시에 일어나야 했거든요
두번째 날 저녁에 간 카츠잇센..
장어초밥 정말 입에서 살살 녹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보니까 다시 침이 고입니다..
사진은 없지만..
쇼핑몰 지하에 있는 스시집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한국인이 거의 없었는데 먹다보니 2팀정도 들어오더라구요
연어도 하나도 비리지 않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토리톤같은 엄청 저렴한 회전초밥집은 아닙니다)
회전초밥의 느낌은 아니고, 메뉴판 보고 주문하면 그때 그때 만들어주는 방식이라 초밥이 더 신선하고 맛있엇어요.
연어를 많이먹었네요 ;_
오오도로 였나..
다랑어 뱃살
진짜
이거 먹고 감탄했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스스키노 주변에서 스시 먹으신다면 저는 카츠잇센 추천 하고싶어요.
비프임팩트는 스테이크가 먹고싶다면 : )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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