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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무선 마우스 G304 언박싱

오늘은 그동안 사용하던 로지텍 g502(유선) 에 불편을 느껴 g304 를 구매했다.

일단, g502 는 5년 정도 사용한 마우스지만 아직 잔고장 하나없는 튼튼한 마우스였지만, 최근 게임을 하지 않게 되고

데스크탑을 처분 한 뒤, 노트북만을 사용하며 무선마우스의 편리함에 젖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 ㅋㅋ 

마침 로지텍 마우스 11절 할인을 한다고 하여 주문하게 된 G304..

정말 정말 오랜만에 구매하는 마우스여서 여러번 사진찍어봅니다 

사람들이 정말 이가격에 나올 수 없는 마우스라고 극찬을 하던 마우스..

확실히 가벼워서 g502 에 비해 손의 부담이 덜한느낌이 드네요.

g304 사양표

박스를 개봉하면 저런 상태로 있네요

박스 내부 구성품

설명서랑 선이랑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 건전지도 최초에 1개가 동봉되어 있어서 건전지를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 )

깔끔하고 가볍고 첫인상은 너무 좋네요.

얇상한 g304

 

게이밍 무선마우스로 나온 만큼, 타 무선마우스에 비해 반응속도가 빨라 이 제품으로 fps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 말은 그만큼 G304가 성능이 좋다는 거겠죠? ? ㅋㅋ 

처음에 usb 가 어디있나 열심히 찾아봤는데,, 

설명서를 보니 마우스 윗 뚜껑을 열면 건전지를 넣는 공간과, usb 수납 공간이 있다고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ㅋㅋ 

이래서 설명서를 잘 봐야하나봅니다. 

여튼 뚜껑을 열고 usb를 꺼내서 사용하고자 하는 곳 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끝 ! 

 

한 30분정도 사용해보고, 지금 사용하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G502보다 클릭감? 과 재질이나 마우스의 기능적인 부분은 역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G304의 경우에는 가벼워서 손과 손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게 정말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무엇보다 이 가격에 이정도 반응속도란게 정말 좋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G502의 경우도 오랜시간 고장없이 잘 사용하였기에 G304도 같은 회사의 제품인 만큼 믿고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상으로, 로지텍 무선마우스 G304 후기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