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카페 :: RAW 테라스에서 즐기는 커피

얼마 남지 않은 연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친구를 만날 겸 당진을 방문했습니다.

네이버에 당진 카페 검색하면 해어름카페가 1등으로 나오지만, 친구가 찾은 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당진 아미미술관 가는길에 있는 전망 좋은 카페 'RAW' 로우

RAW 카페 전경

조경이 아름답다

당진 카페 로우는 정말 조경이 아름답고, 건축물이 멋있었다.

주차공간이 정말 넓어 주차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었고, 사람이 많아도 카페 공간이 정말 넓어 쾌적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카페다.

당진 카페 로우 주차장 앞에 있는 유채꽃 ? 

주차장 앞은 푸르른 산이 펼쳐져 있으며 이쁜 유채꽃? 이 많아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내부 사진은 없지만, 1층은 카운터 위주로 있으며 2, 3층에 자리가 많이 있었다.

또한 루프탑 같은 ? 공간이 있었으며 마당에도 자리가 많았다.

날씨가 좋아 햇살을 받으며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는걸 추천하는 바.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로 주문했다 .

카페 로우의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은 6,000원

다소 비싼 가격의 커피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여기서 느꼇던 분위기와 편안함의 값 이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커피 원두는 2가지 중에 고를 수 있었으며 바디감있는 원두와, 산미가 있는 원두가 있었다.

나는 산미가 있는 원두를 골랐으며, 커피맛 또한 찾는 사람이 많아 원두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맛이 좋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 하며 경치를 즐겼던 당진 카페 로우 RAW

당진에 또 방문하게 된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