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 베이커리 카페 '르 알래스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로수길의 빵굽는 카페 ' 르 알래스카 '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빵을 많이 좋아해서 맛있는 빵을 보면 안먹어보고는 못참는 성격이에요 ㅎㅎ

그런 저를 아는 여자친구가 저를 데리고 가로수길의 '르 알래스카' 라는 베이커리 카페에 데려갔어요.

 

 

짜잔 ~

가로수길의 ' 르 알래스카 ' 의 외관 모습이에요.

뭔가 서구적이면서 정겨운 느낌이에요.

맛있는 빵을 구워서 팔 것 같은 느낌 : )

여자친구도 앞에서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먹으러 들어가기 전에 사진한번씩 찍고 들어갈만한 분위기였어요

 

 

 

뚜룬~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지만 '르 알래스카' 의 분위기를 잘 담아주고 있네요.

 

 

 

 

'르 알래스카' 에 들어와서 찍은 실내의 모습이에요.

입구쪽에 빵이 쭉 ~ 있는데 그곳의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ㅠㅡㅠ

빵을 드실분은 빵을 골라서 계산하시고 안쪽으로 와서 앉아서 먹으면 됩니다.

저희는 치아바타를 선택했어요 : )

 

 

 

진동벨이 울리기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구경 : )

 

 

더 안쪽에도 자리가 있네요 : )

 

 

빵을 만드는 곳 같아요

투명하게 되어있어서 빵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있게 하고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은 모습이에요 !

 

 

 

드디어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과 치아바타 !

빵이 정말정말 맛있어보여요

그리고 저 소스는 .. ?

뭔지 잘 모르겟지만 치아바타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스였어요.

 

 

 

칼집을 내어준 빵을 잡고 소스에 ~~

 

 

푹 찍어서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던곳 ! 강추해요 !

또한, 저의 마음을 쏙 사로잡앗던 부분중 하나는 이 카페의 접시 !

정말 이쁘더라구요 : )

시간이 되면 또 방문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ㅎㅎ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네요 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