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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타먹기 너무 좋은 위스키 '조니워커 레드라벨'

이번에 이마트 쇼핑을 하러 갔는데, 아직 다 안팔리고 남아있던 조니워커 레드라벨 잔세트가 있었다. 

3만원이 안되는 가격, 
제임슨 보다 저렴한 가격.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었다. 

결국 탈리스커랑 조니워커 레드라벨 .. 겟 ㅋㅋ 

급하게 집으로 달려와서 
박스 열어보니, 참 좋다. 
사실 하이볼 해마시면 위스키를 쑥쑥 마시게 되는데 
글렌리벳 12년으로 몇번 해먹었더니 눈에 보이게 쑥쑥 달아서 너무 아까웠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준수한 레드라벨을 구매하니 마음이 이렇게 가벼울수가 없다. 


같이 사온 하몽에 멜론까지 해서 사온김에 한잔 해본다 
처음 해먹어봐서 몰랐는데 
후추랑 치즈를 뿌리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

 

조니워커 하이볼도 한잔~~
앞전에 블랙라벨로도 해먹어 봤는데

솔직히 하이볼은 맛이 뭐로 해도 비슷하다.

버번같이 향이 강하지만 않으면 대체적으로 비슷한 맛이 나기 때문에 (똥혀라 그럴수도 있다)
앵간하면 저렴한거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하이볼용 위스키로 강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