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2020. 6. 3.
행궁동 카페 :: '홍라드' 나의 솔직 후기.
오늘은 퇴근 후, 피로한 심신을 달래러 홍라드로 향했다. 행궁동에 유명한 카페로 말하면 빠질 수 없는 '홍라드' 사실 나는 이번이 첫 방문이다. 함께 간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 된 곳, 일구부터 홍라드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마일 컵이 반긴다. 혹시, 밖에 진열해 둔 컵을 사용하지는 않겠ㅈ...? 행궁동 카페 홍라드의 카운터 모습, 성조기가 크게 걸려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곳곳에 있는 스마일 : ) 메뉴판은 없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가 모두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 같다.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 정도 ~ 곳곳에 식물이 있어 휑한 느낌도 없고 인테리어가 나름 괜찮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잔 + 전여친 토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토스트 제품 네이밍이 이상하긴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