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
2020. 5. 21.
수원 행궁동 맛집 :: 이치하치, 솔직 담백한 후기
저번 주말, 친구와 행궁동에 다녀왔다. 날씨가 무척 더워서 여름이 다가온다는걸 느꼇다. 수원 행궁동이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던 곳 이어서, 새로운 맛집을 찾다 발견한 곳 '이치하치' 방화수류정을 보고 물길따라 걸어와서 먹기도 좋은 위치고, 수원화성 광장쪽에서 오기도 좋은 위치이다. 수원 행궁동 통닭골목과도 가까워서 여러모로 접근성이 좋다. 이치하치를 처음 찾을 때, 멀리서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바로 옆에도 돈까스집이 있어서 여기인가? 하고 헷갈리지만, 입구는 골목쪽에 있다. 찾을 때,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한다. 오픈시간은 일요일 기준으로 13:00 였는데, 12:30 쯤 부터 사람들이 앞에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왠만하면 오픈시간보다 10~20분 일찍 가야 할 것 같다. 이치하치의 메뉴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