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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
화이자 3차접종 솔직 후기
2021년 12월 31일 21년도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화이자 3차접종을 맞았다 나는 1차접종은 괜찮았고, 2차접종이 상당히 아팠기 때문에, 3차접종에 대해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3차접종이 2차접종보다 훨씬 아프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서 나도 엄청 고생할거같은 예감이 들었기 때문.. 3차 접종을 아침 9시에 하고 나서 바로 타이레놀을 먹고 나니 스멀스멀 피로했다. 한숨 자고 1시경 일어나니 머리가 지끈지끈거리길래 타이레놀을 한번 더 먹었다. 저녁쯤 되니 이상하게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고, 뭔가 하루종일 집에서 누워있기만 해서 그런지 처지는 느낌만 들길래 타이레놀을 혹시몰라 한번 더 먹고 샤워후 쉬다가 또 잤다, 첫째날은, 머리가 좀 지끈거렸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 평범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