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텍사스 데 브라질
이번에 프로젝트 하나를 끝낸 기념으로 맛있는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무엇을 먹을지 생각을 많이 하며, 블루리본도 찾아보고 미쉐린가이드 사이트에서 맛집도 찾아보았다. 몇가지 후보군이 있었지만 간만에 고기를 먹기로 했다. 그 중,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슈바스코로 먹기로 했다.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점을 가기위해서, 고속터미널에 주차를 했습니다. 어디에 주차해야 가까운지 몰라서 한적한데 주차를 했더니, 너무 멀리 걸어가야 했습니다. 덕분에 돌아올 때 운동은 좀 했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외국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요즘 태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여행이 풀렸지만, 예전처럼 자유롭게 출국하려는 마음이 들지는 않습니다. 환율도 너무 비싸고.. 텍사스 데 브라질에 도착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