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2020. 5. 24.
캠핑 나이프 :: 바토닝을 위한 거버 스트롱암 구매
이번 달은 쇼핑을 정말 많이 하는 것 같다.. 지금 구매해서 배송 중인 경량 체어도 있고, 캠핑 나이프가 필요해 거버 스트롱암을 구매하게 되었다. 기존에 갖고있던 나이프는 오피넬 no.8 / 남동생이 준 폴딩 나이프 (길이가 매우 짧음)이었기에 폴딩 나이프는 평상시나 짧은 나이프로도 가능한 간단한 작업들을 위주로 사용되고 있었고, 오피넬 나이프는 주로 요리할 때 사용하였다. 간혹, 캠핑을 가서 불멍을 하게 될 때 장작이 너무 두꺼워 불이 잘 안 붙는 경우가 있다. (예외로 습기를 많이 먹어서 불이 잘 안붙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 나무를 잘게 쪼개 부싯깃 역할을 해줄 것들을 만들어야 하는데, 거버 스트롱암이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더 좋은 나이프도 있고, 더 저렴한 나이프도 있다. 하지만, 내 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