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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여행 일정 한눈에 짜기 : )

 

안녕하세요

홋카이도 여행 중 3일차에 다녀온 오타루 여행에 대해 올려볼께요

오타루는 삿포로에서 열차를 타고 4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 이에요

오사카에서 교토나 고베를 가는 거리랑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요 : )

 

삿포로도 정말 좋은 곳 이지만, 오타루도 오타루만의 느낌을 갖고 있는 지역이에요.

삿포로와는 다르게 바다와 붙어있어, 오타루 운하가 있고

홋카이도 여행 하면 떠오르는 오르골당도 오타루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오타루는 초밥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하니, 홋카이도 여행에서 뺄 수 없는 여행지입니다 !!

 

 

저도 처음에는 계획 할 때, 여기를 하루를 잡아야 하는지 이틀을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 정말 많이 됬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루일정이 딱 좋다고 생각해요 : )

일단 지도를 볼께요 !

간단하게 표시를 해봤습니다 !

 

사진에 보면 오타루역, 미나미오타루역이 보이는데요

보통은 오타루역에서 많이들 내립니다

오타루 오르골당에서는 미나미 오타루역이 가깝긴 하지만, 오타루역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니어서 야경 보는 겸 저는 다시 오타루역으로 걸어갔어요

일단 제가 표시한 부분을 보면, 오타루운하, 와카사카 텐동, 키타이치 박물관, 오타루 오르골당이 있는데요

저희같은 경우는 오타루 역에 내려서 점심을 먹으러 곧바로 와키사카 텐동으로 갔습니다 !

 

저의 일정이에요 : )

일정이 별로 없어보이지만, 오타루 운하부터 키타이치홀 - 오르골당을 지나는 길에

구경하기 좋은 상점들이 정말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키타이치홀에 앉아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커피를 한잔 마시며 몸을 녹이면 정말 시간이 훅훅 지나가요

홋카이도는 해가 빨리 저물기 때문에, 16시 정도가 되면 어두워져서 오르골당을 구경하고 오타루역으로 가면서 오타루 운하를 지나

오타루 운하의 야경을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사실 저는 오타루운하가 딱히 볼건 없더라구요  : )

 

 

이 외에, 오타루에서의 세세한 소개는 블로그에 하나하나 포스팅 하였으니 확인해주세요  : )